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넋두리/linux 이야기

쌈바 설치

쌈바란 리눅스 파일시스템을 윈도우에서 접근 및 읽고 쓸 수 있도록 하는 서비스이다.
간단한 설정으로도 할 수 있으니, 내 리눅스 머신에 쌈바 서비스를 열어보자.

설치 아주 간단하다.

#yum install samba
yum을 통해서 설치를 한다. 알아서 다운로드 받아 설치까지 해준다.

#chkconfig smb on
부팅시 자동으로 삼바 서비스를 열도록 한다.

#vi /etc/samba/smb.conf
설정 파일을 열어서 다음 항목을 세팅해준다.

dos charset=CP949
unix charset=EUC-KR
workgroup=MYGROUP
netbios name=MYSERVER
server string=Samba
security=share
passdb backend=tdbsam
unix password sync=yes
log file=/var/log/samba/log.%m
max log size=50
cups options=raw

이다음 특정 홈디렉토리를 열것인가 아님 일반적인 디렉토리를 오픈하느냐는 사용자 마음.
난 그냥 일반적으로 연다.

[public]
comment = Public Stuff
path = /samba
public = yes
writable = yes
printable = no
write list = +staff
딱봐도 그냥 주석만 지우고 경로만 재 설정한 것이다.
이렇게 수정을 했으면 저장하고 나간다.

자 이제 설정파일도 수정했으니 데몬을 재가동 한다.
#/etc/rc.d/init.d/smb restart

자 이제 윈도우의 내컴퓨터를 열어서 리눅스 머신의 아이피(\\111.111.111.111 이런식으로)를 쳐서 접속해본다.

자 public 디렉토리가 보이는가?
그럼 된 거다.
이제 리눅스 서버의 남은 여분을 윈도우에서 내컴퓨터 폴더처럼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
쌈바! 차~암 쉽~죠이~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