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개비 썸네일형 리스트형 해수어 도전기. 중고로 세팅된 한자 어항을 구입했다. 예전 민물어인 볼렌게리 기를때는 그닥 관리를 안해줬지만, 해수어인 만큼 매일 고기상태를 모니터링하구 있다. 이쁘기도 하지만, 한자에서는 해수어 실패하기 쉽다는 주의의 말들을 많이 본지라.. ^^ 이쁘게 커주었으면 하는 바램이다. 티비 옆에 세팅하고 나서 찍어본 샷. 물이 반뿐이 없던 관계로 부지런히 해수염 풀어서 반을 마저 채워 넣었다. 물이 반밖에 없을 때와 비교해서 평화로운 모습으로 지내줘서 고맙다. 첨엔 어찌나 담셀하고 니모하고 싸워대는지.. 속앓이좀 했더랬다. 블루담셀 저늠은 겁이 엄청 많은데다가 성격도 고약하기 그지없다. 생긴것두 점들이 많아 고약하게 보인다. 그치만 아름다운 지느러미와 날렵한 몸매로 빠른 움직임이 멋지다. 니모가 총 3마리인데, 그중에 제일..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