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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 Life

드롱기 ec-270 이런걸 지르다니.. 비알레띠 모카포트로 에쏘를 여태 추출해오다가.. 2010년 울화지게 더운 여름을 맞이하여 도저히 가스렌지 불을 키기가 두려운 나머지 드롱기 ec-270을 구매했다. 사실 이전 버전(200ECD)을 중고로 구입하려다가 크게 실망하여 새걸로 바로 뽑아버렸다. 아직까지 적응기 중이라 커피를 만든 사진은 뒤로 미루고 요녀석 간단하게 소개하려한다. 소개하기 앞서 이늠의 즈질 사진 실력으로 초점 날라가고 보기 힘든 사진 양해 바란다. 일단 뭐라해야하나 스뎅의 빤딱빤딱한 느낌이 좋다고 인터넷에 많이 올라와있지만, 난 이 모양이 마치 에얼리언의 대가리(?)로 연상했다. 지극히 개인적으로 ㅋ 어쨌든 블랙&스틸의 느낌이 세련되어 보이긴 하다. ^^ 내용 구성물은 중앙에 머신과 좌측에 1인용,2인용 커피 담는 그릇(?) 또.. 더보기
해수어 도전기. 중고로 세팅된 한자 어항을 구입했다. 예전 민물어인 볼렌게리 기를때는 그닥 관리를 안해줬지만, 해수어인 만큼 매일 고기상태를 모니터링하구 있다. 이쁘기도 하지만, 한자에서는 해수어 실패하기 쉽다는 주의의 말들을 많이 본지라.. ^^ 이쁘게 커주었으면 하는 바램이다. 티비 옆에 세팅하고 나서 찍어본 샷. 물이 반뿐이 없던 관계로 부지런히 해수염 풀어서 반을 마저 채워 넣었다. 물이 반밖에 없을 때와 비교해서 평화로운 모습으로 지내줘서 고맙다. 첨엔 어찌나 담셀하고 니모하고 싸워대는지.. 속앓이좀 했더랬다. 블루담셀 저늠은 겁이 엄청 많은데다가 성격도 고약하기 그지없다. 생긴것두 점들이 많아 고약하게 보인다. 그치만 아름다운 지느러미와 날렵한 몸매로 빠른 움직임이 멋지다. 니모가 총 3마리인데, 그중에 제일.. 더보기
조카 수혁군과 민혁군을 소개합니다. 이쁜짓 하려는 수혁군. 고집이 늘어 집안을 항상 시끄럽게 만들고 다닌다는 소문이 있음. * 파워레인저에 완전 맛이 간 상태. * 급친하려면 문구점 들려서 가믄 됨. 고집불통 수혁 밑에서 순하게 크는것(?)처럼 보이는 민혁군 먹는거 밝힘증이 심함. 나름 온갖 웃음거리를 제공하는 스킬을 탑재하고 있음. * 여친이 이분한테 뻑이 간 상태라죠. 더보기
말 조심 - 나의 말로 인해 타인에게 해가 될 수 있음을 생각하고 - 타인의 의도 없는 말에는 상처 받을 필요없고 - 누군가에게 조언하는 시기도 다 때가 있는 법이니 좋은 말, 행복해지는 말을 많이 하고, 불필요한 말, 쓸데없는 말은 피하며, 진심으로 누군가를 생각하여 말을 할 때는 기다릴 줄 알자. 올 한해는 지켜봅시다. 더보기
컵희가 먹고 싶은 나른한 오후 커피콩에서 나온 컵희랍니다. 신대리 병문안 갔을 때 먹었던건데... 훔 이사진 보니 입안에 침이 고인담. ㅋ 봉지커피 타 무거야겠담 ㅎㅎㅎ 더보기
아프리카 열대어 볼렌게리 지인의 도움으로 어항을 얻어서 기르게 된 아프리카 열대어 볼렌게리.. 이녀석들 성격 고약하던데.. 처음 많이 받았다가 이사하면서 2/3가 죽고, 지금은 남은 물고기 중에서 치어까지 날렸더랬죠. 치어 봐 보셨어요? 안보셨음 말을 하지 마세요. ㅋ 더보기
수원 어느성의 단청 처마의 아름다움이란... 하늘과 조화됐을때 극치를 이루는거 같습니다. 맑고 깨끗한 하늘과 곱디고운 단청의 조화란.. 누워서 이를 감상하면 신선이 절로 될것 같습니다. 더보기
첫 포스팅~ 작년 초가을 나에게 모델이 되어준 곧휴 잠자리. 나름 쎈스 쟁이였던 곧휴 잠자리 ^^; 첫 포스팅으로 올려봅니당. ㅋㅋㅋ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