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C-270 썸네일형 리스트형 드롱기 ec-270 이런걸 지르다니.. 비알레띠 모카포트로 에쏘를 여태 추출해오다가.. 2010년 울화지게 더운 여름을 맞이하여 도저히 가스렌지 불을 키기가 두려운 나머지 드롱기 ec-270을 구매했다. 사실 이전 버전(200ECD)을 중고로 구입하려다가 크게 실망하여 새걸로 바로 뽑아버렸다. 아직까지 적응기 중이라 커피를 만든 사진은 뒤로 미루고 요녀석 간단하게 소개하려한다. 소개하기 앞서 이늠의 즈질 사진 실력으로 초점 날라가고 보기 힘든 사진 양해 바란다. 일단 뭐라해야하나 스뎅의 빤딱빤딱한 느낌이 좋다고 인터넷에 많이 올라와있지만, 난 이 모양이 마치 에얼리언의 대가리(?)로 연상했다. 지극히 개인적으로 ㅋ 어쨌든 블랙&스틸의 느낌이 세련되어 보이긴 하다. ^^ 내용 구성물은 중앙에 머신과 좌측에 1인용,2인용 커피 담는 그릇(?) 또.. 더보기 이전 1 다음